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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계는 기존의 것을 분해하고 분석하여 숨겨진 구를 찾아 나만의 것과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참신한 생각과 창의적인 것을 생산할 수 있다.

역설계는 앞서 말했듯이 숨겨진 구조를 찾아 나의 것과 연결하는 것으로 모방과 유사하다.

모방이 참신한 생각과 창의적인 것을 생산한다는 것이 모순인 것 처럼 생각되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닌 내가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이미 검증된 것들로 부터 찾아내 “나의 것과 연결” 시킨 다는 것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

그렇다고해서 꼭 역설계라는 과정으로 숨겨진 구조를 찾으려 노력할 필요가 없다.
내 관심 분야의 것들을 자주 역설계 하다보면 당연스럽게 습득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it 개발자로 git hub에 올라온 여러 시스템을 역설계 하다보면 비슷한 구조를 반복적으로 보며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려할 때 자연 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창의적인 것을 위해 찾아낸 모든 비결을 한번에 넣으려하면 안된다.

사람들이 원하는 창의성이란 익숙한 것 중 독특한 관점의 몇가지이지 낯선 무언가가 아니다.
낯선 것은 피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습성이다.

다른 업계의 아이디어를 가져와 적용해 보는 것도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좋은 예가 될 수 있고 다른 관점을 만들기 위해 나의 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내 주변의 가장 친한 5명이 나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반대로 의도적으로 정보를 불필요한 정보를 베재하여 중요 정보를 부각하여 강한 인상을 주거나, 중요 정보를 노골적으로 노출하지 않고 그 정보를 감정이나 이미지로서 포장하여 노출하는 것도 창의성을 줄 수 있다.

또한 정보에 배경이되는 것을 중심으로 가져와 차별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