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분 소요

2부 요약

기록의 기능을 확장하여 생각 정리와 문제 해결 방법 모색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처음부터 중요한 기록과 중요하지 않은 기록을 판단하여 기록할 수 없다.
작성한 기록을 다시 읽고 정리하길 반복할 때 게속해서 남아있는 기록이 중요한 기록이다.

[거인의 노트 2부] (https://kyoungman00.github.io/reading%20book/giant’s-note-2/)

거인의 다섯가지 기록법

성장형 인간은 기록을 다섯가지 부류에 적용한다. ‘공부’,’대화’,’생각’,’일상’,’일

set define on


공부 : 세상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라 정보를 지식으로 만들고 지식을 토대로 지혜를 얻자.

우리 주변에는 많은 정보가 있다. 내 관점이나 생각이 확장될 수록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익히 들은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알게된다.’처럼 말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알게된다. - 유홍준
아는 것이 힘이다. - 베이컨

정보에 내 생각과 나만의 스토리가 더해지면 지식이된다.
지식을 생각하고 구체화하여 예상하거나 예견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지혜이다.

온/오프라인으로 얻은 정보를 나의 이야기를 더해 지식으로 기록하자.
기록을 반복적으로 정리하다보면, 얻은 지식이 점점 다듬어지며 우린 지헤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나의 전문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의 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다.
물론 전문 분야 만큼은 아니더라도 점점 배움이 커질 수록 그에 비견할 수 있다.
모든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게되고 지혜의 시너지가 생기게된다.

  • 배운 정보에 대해 확신이 있어야한다.
  • 배운 정보를 요약하여 기록해라.
  • 배운 정볼르 종합하여 생각해라.

“배움에 티를 내려하지 말고 단지 정보를 누적하고 분류하고 연결해라. 결과는 자연스럽게 드러나게된다.”


대화 : 주고 받으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라. ‘공부’를 통해 모든 정보를 배우고 나의 지식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고, 지식을 종합하여 지혜를 쌓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혼자서 배우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지식을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대화를 통해 내 주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자.
내가 가진 정보와 그들이 가진 정보를 공유하며 기록해보자 창의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화를 기록하며 실수하는 부분은 상대방의 이야기만 기록하는 것이다.
대화는 서로 주고 받는 것이다. 어떠한 흐름으로 상대가 그러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를 알아야 나중에 기록을 다시 보았을 때 효과가 나타난다.

혹시 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대화의 태도를 돌이켜보자, 다음은 대화를 더 원활히하기위한 팁이다.

대화는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이야기에 대한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상대의 대화를 경청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나의 생각을 덧붙여가며 대화해보자.

대화에는 서로의 감정과 가치관이 섞여 있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선 나의 감정을 인식해야한다. 내 감정이 평온하지 않으면 듣지 않고 나를 드세우고 있게된다.

대화를 하다보면 간혹 대화의 주제를 벗어나곤 한다. 중간중간 대화의 목적과 방향을 상기시켜주자.

  • 대화는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나의 생각을 덧 붙이는 것이다.
  • 대화는 감정이 섞여있다. 감정선이 흐트러지지 않게 주의하자.
  • 대화가 길어지다보면 주제를 벗어나곤 한다. 주제를 상기시킬 수 있도록 짚어가자.

생각 : 머릿속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터뜨려라. 아이디어는 한 순간에 떠오르지 않는다.
원하는 분야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생각한 내용을 적고, 다시 생각하기를 반복하자. 어느 순간 불현듯 떠오른다.

  •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생각을 ㅁ낳이 해야한다.
  • 고민의 내용을 기록하며 집중하면 고민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 무의식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 생긴다. 무의식을 기록하고 그렇게 느낀 경험이 있었는지 파악해보자.

일상 :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라. 나를 알아가기 우히ㅐ 오늘 내가 느낀 감정과 겪은 일을 기록하고 객관적 시각으로 돌아보자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나의 일상 속에 넣어 실행하자. 오늘의 일과를 돌아보고 내일의 계획을 세우자. 계획은 CSF (Critical Success Forcus)를 고민하자.

“성공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지 않다. 성공하는 사람의 모습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었을 뿐이다.”


: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라. 일을 잘하기 위해 업무노트를 작성해라. 업무노트도 핵심 키워드만 작성해라. 회의록 작성을 위해 회의를 녹음하지마라. 회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베껴쓰기에 불가하다.
오늘 할 일과 오늘 한 일을 기록해 업무의 진행정도와 업무의 내용을 분석하자.
상사의 지시와 대화를 기록하자. 상사에게도 그들만의 언어 규칙이 있다.

“업무를 놓치지 않고 기한을 지키도록 기록하자. 일 잘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연기하자.”


마무리

거인의 노트의 책을 읽고 기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뇌는 필요하지 않은, 생각하지 않는 것은 잊어버린다.
기록하고 반복적으로 정리하면서 내가 원하는 모습을 찾아 원하는 모습을 시작해보자.
그럼 나는 원하는 모습이 되어있을 것이다.